유튜브 알고리즘으로 보게된 꼬꼬무...
클립으로 보기엔 아쉬워서 본편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흥미진진했던 방송을 그냥 흘려버리기
아까워서 옮겨봅니다.
TV 프로그램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146회
'비밀의 창시자-비트코인이 처음 생기던 그날' 이날 게스트 로는 방송인 서동주, 가수 영탁,
개그맨 장동민이 출연했습니다.
이야기의 주된 주제는...
비트코인의 창시자 사토시 나카모토에 대한 이야기가 중심이 됩니다.
이 에피소드는 2008년 세계 금융 위기 속에서 비트코인이 탄생한 배경과 함께,
사토시 나카모토의 정체와 그가 비트코인을
만든 이유를 집중탐구합니다.
주요 내용
- 금융 위기와 비트코인의 탄생 :
2008년 금융 위기 당시, 기존 금융 시스템에 대한 불신이 커지면서 새로운 전자화폐 시스템인 비트코인이 등장했습니다. 사토시 나카모토는 중앙은행과 기존 금융 기관의 신뢰 문제를 지적하며, 신뢰할 수 있는 제3자가 없이도 작동하는 화폐 시스템을 제안했습니다.
- 사토시 나카모토의 정체 :
프로그램에서는 사토시 나카모토의 정체에 대한 다양한 추측과 논의를 소개합니다. 여러 인물들이 사토시로 지목되었지만, 그의 실제 정체는 여전히 미스터리로 남아 있습니다. 방송에서는 할 피니와 같은 인물들이 후보로 거론되며, 그들의 주장과 반박이 소개됩니다.
- 비트코인의 첫 거래 :
비트코인의 첫 상업적 거래는 2010년 5월 22일 라스즐로 하니에츠가 10,000 비트코인으로 피자 두 판을 구매한 사건입니다. 이 거래는 비트코인의 실생활 사용을 처음으로 보여준 사례로, 당시 비트코인의 가치는 매우 낮았지만 현재는 엄청난 가치로 상승했습니다. 그당시 비트코인 가격이 1개당 4원 이었고 1만 비트코인을 사용했으니 피자 두판가격에 4만원을 지불한셈인데...
중요한건 현재 1만 비트코인의 가격이 거의 7800억원에 육박 한답니다. 물론 지금시세로는 1조가 그냥 넘겠네요.
- 비트코인의 의미와 미래 :
프로그램은 비트코인이 금융 시스템에 미친 영향과 디지털 화폐의 미래에 대해 논의합니다. 비트코인의 탈중앙화 특성과 익명성은 기존 금융 시스템에 대한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이러한 점에서 비트코인의 가치는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 에피소드는 다양한 전문가와 패널들이 참여하여 비트코인의 역사적 배경과 기술적 측면을 깊이 있게 분석하며, 시청자들에게 흥미로운 통찰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