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화대교 인근에 있는 양화인공폭포.수십 년 동안 이 길을 오가면서도 정작 폭포의 이름은 오늘에야 알았습니다.평소에는 물이 흐르지 않는 모습을 더 자주 봤는데, 며칠 전 우연히 시원하게 쏟아지는 물줄기를 발견했습니다.반가운 마음에 급히 차를 안전한 곳에 주차하고 사진을 몇 장 남겼습니다. 어? 오늘은 폭포에 물이 흐르네?강서구에서 양화대교 방향으로 이동하다 보면 커다란 바위 절벽처럼 생긴 인공폭포가 눈에 들어옵니다.오래전부터 봐왔던 곳이라 특별히 신경 쓰지 않고 지나칠 때가 많았습니다.사실 물이 흐르지 않을 때가 워낙 많아 폭포라기보다 커다란 인공 암벽에 가까워 보였습니다.어떤 날은 너무 인공적인 모습 때문에 조금 흉물스럽다는 생각까지 했으니까요. ㅎㅎ그런데 이날은 달랐습니다.멀리서부터 바위 절벽을 ..